상큼한 청포도향과 약간의 스파클링, 기분좋은 산미, 도수 10.5도로 비교적 낮아 완벽하게 칠링해서 마시면. 크흐 생각만해도 군침 도네요
화이트와인의 한 종류인 그린와인은 병에 푸른색을 입혀서 연한 노란빛의 와인을 담았을 때 초록색으로 보이기도 하고, 숙성시키지 않고 바로 마신다는 의미에서 ‘어린 와인’을 뜻한다고 해요. #비뉴베르드 지역에서는 특유의 산뜻함을 살리기 위해 덜 익은 어린 포도를 따서 만든다고 합니다.
술 잘못하는 알쓰한테도, 와인을 접해보지 않은 친구나 배우자를 위한 입문용 와인으로도 아주 좋을것 같아요.
식전주로 마시면 식욕을 돋구는 효과도 있구요, 가볍게 브런치, 감튀 햄버거 가벼운 스낵류와 마셔도 정말 좋아요!